제주 <마원>에서 먹어본 말고기.. 입맛따라 맛보기

제주도에선 말고기가 유명하다고 했던가..
제작년에 먹어보지 못했던 말고기 이번엔 먹어보자 생각해서
중문관광단지 근처에 있는 <마원>으로 향했다..
입구에 도착하자마자 신속하게 안내를 해주는 안내인들..
너무 저리 버티고 있으니 쬐끔 무섭데이..;;
내부에 들어서니.. 우왕~ 전통의 멋이 물~씬 풍겼다..
한옥을 좋아하는 이 몸.. 맘에 쏙~ 든다..^^
밑반찬이 깔리고..
 우리 부부는 코스요리가 아닌 말고기 양념구이만 시켰다..
바로 뒤 테이블에서 코스요리 먹는 모습보니 선택을 잘한 것 같다..ㅋㅋㅋ
말고기는 소고기 먹는 것처럼 아주 살짝 겉만 익히고 먹음 된다..
처음엔 조금 걱정되서 다 익혀서 먹다가 나중에 살짝만 익혀보니..
진짜 식감이 틀리다.. 연하다..ㅎㅎ 사진처럼 저상태면 바로 먹음된다..
하지만 말고기 특성상 마블링이 없기 때문에 담백하지만 고소한 맛이 소고기보다 떨어졌다..
대낮이지만... 한잔정도 쯤이야.. ㅎㅎ
홍홍~ 요것도 참 맛있다.. 과실주라 부담도 없고..^^
어찌. 제주도 술은 다 맛있니~ 아웅~♡

덧글

  • 봄봄씨 2011/08/24 13:04 # 답글

    한옥집 이쁘다~나도 한옥 조아^^
    전에 동래 어느 유명한 한식집 갔는데
    굉장히 운치있고 좋았는데...좋았는데...
    코스요리 메뉴가 거의 일식...-_-;;
  • 사쿠라 2011/08/24 15:57 #

    한식집에 일식..ㅋㅋ
  • Warfare Archaeology 2011/08/24 13:27 # 답글

    이 집 코스요리도 괜찮더라구요.

    말고기 초밥이랑 안심스테이크 등등.
    말고기로 그렇게 다양하게 먹을 수 있다는 사실에 놀랐습니다.
    비싼만큼 비싼 값 하는구나~라는 것을 절로 느낄 수 있었죠.

    또 가 보고 싶긴 합니다. ^^
  • 사쿠라 2011/08/24 15:57 #

    코스요리도 괜찮아 보이더라구요^^
    하지만 다 먹기가 힘들것 같아서 양념구이만 시켰어요..ㅎㅎ
    저도 또 가보고 싶긴 해요..
    말뼈액기스인가.. 고건 참 땡기더군요^^
  • Warfare Archaeology 2011/08/24 16:26 #

    ㅋㅋㅋ 그거 그냥 맛은 딱히 있는지, 없는지 모르지만...

    몸에 좋다니깐 흡입했죠. ㅋㅋ
  • 사쿠라 2011/08/25 01:30 #

    흡입...ㅋㅋㅋ
  • 로오나 2011/08/24 15:33 # 답글

    말고기 양념구이 맛있죠.

    확실히 코스요리 전체가 그렇게 좋진 않은데, 그래도 말고기는 말고기 사시미랑 육회는 먹어볼만합니다^^
  • 사쿠라 2011/08/24 15:59 #

    말고기 육회 먹을까 고민했었는데..호오..
    담엔 코스도 한번 먹어봐야겠어욤^^
  • 유니콘 2011/08/24 15:34 # 답글

    말고기 저도 먹어보고 싶어집니다^^ 다만 전 주량이 요즘 맥주 100ml(많은 분들이 1000ml의 오타라고 생각하십니다만 아닙니다ㅠ.ㅠ)가 안 되는 관계로 반주는 못하고 안주발만 세우고 와야 하겠네요^^
  • 사쿠라 2011/08/24 16:01 #

    아아.. 아쉽네요...ㅠㅠ
    맛있는 음식과 함께 반주는 부부나 다름없는데...;ㅇ;
    안주발.. 고건 또 고거대로 본전챙기는 겁니다.. 암~ 고롬요~^0^
  • 유니콘 2011/08/24 16:03 #

    마티니 한 모금 마시고서 무릎이 풀썩 꺾인 저를 후배가 잡아주었다는 전설의 주량인지라서요ㅠ.ㅠ
  • 사쿠라 2011/08/25 01:31 #

    ㄷㄷ;;
    술은 멀리하시는게 좋아유~ 저는 이미 늦었지만..-ㅅ-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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